설 연휴 상차림은 뭐가 좋을까 현대그린푸드 ‘그리팅’ 특별전

현대그린푸드는 설을 맞아 내달 10일까지 ‘그리팅 설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맞춤형 프리미엄 케어푸드 ‘그리팅’의 인기 제품 12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그리팅’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프리미엄 케어푸드 브랜드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유아동, 고연령층이 쉽게 씹을 수 있도록 부드럽게 만든 ‘연화식(軟化食) 한우 갈비찜 세트(700g×4팩, 21만 원)’, 그리팅 특제 소스와 담백한 한우 설깃살로 구성된 ‘한우 양념구이 세트(300g×4팩, 10만5천 원)’ 등이 있다.

차례상 차림용 육전(200g×2팩)·육원전(동그랑땡, 240g)·동태전(200g) 3종으로 구성된 ‘그리팅 전 세트(5만 원)’, 연잎 오겹 수육(300g)·홍시 버섯 불고기(300g)·닭다리살 구이(300g)·고추장 닭 구이(275g) 4종으로 구성된 ‘그리팅 반찬 세트 매(5만5천 원)’ 등 간편식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현대백화점 식품관에서 판매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올해 설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과 집에서 오붓한 명절 연휴를 보내려는 ‘스테이홈 트렌드’가 확산될 것으로 판단,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