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에서 경상원과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있어 중요한 파트너임을 인식하고 상호 협력과 정보 교환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지난해 12월 1일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특급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가입회원 수 11만 명, 총 거래액 30억 원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원은 상품 기획, 가맹점 모집 및 홍보 지원을 통해 힘을 실을 계획으로, 전통시장 상인들도 배달특급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할 방침이다.
정진욱 기자 panic82@kihoilbo.co.kr
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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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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