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상교 SNS 캡쳐)
(사진=김상교 SNS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버닝썬 사태의 제보자 김상교 씨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4일 김상교 씨는 자신의 SNS에 버닝썬 사건에 대한 또 다른 의혹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김상교 씨의 폭로성 게시물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상교 씨의 게시물에 대한 진실 공방이 확산되며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욱이 해당 게시물에는 여성 아이돌그룹 멤버의 사진이 함께 공개되며 색다른 의혹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상교 씨는 지난 2018년 11월 클럽 버닝썬에서 클럽 직원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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