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용인시지부와 용인시한의사회는 14일 시지부에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의도 지부장, 모현농협 이기열 조합장,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 이동농협 어준선 조합장 등 농협 관계자와 용인시한의사회 황재형 회장, 송호상 자문단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회공헌과 농촌봉사, 한방의료봉사, 한약재 계약재배, 금융 지원, 노인복지센터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의도 지부장은 "양 기관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농업인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저작권자 © 기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