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로나19 관련 사이트 캡쳐)
(사진=코로나19 관련 사이트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경남 진주국제기도원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진주국제기도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되며, 진주국제기도원 발 전국 확진자는 모두 81명으로 늘었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이번 진주국제기도원 논란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대중의 공포가 얼마나 심각한지 입증한 사례로 손꼽힌다. 최근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종교단체의 기도원과 의료단체의 요양병원 등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다수가 고통받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사회적 배려가 절실히 요구된다”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주요 언론을 통해 진주국제기도원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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