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여성민방위대원으로 활동할 대원들을 오는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시 여성민방위대는 전국에서 4번째로 창설된 지원민방위대다. 민방위대원 교육훈련 지원, 취약계층의 안전교육 및 취약지역 재난예방, 을지태극연습 실제훈련 지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제1지원대, 제2지원대, 제3지원대로 구성돼 있으며 총 인원은 29명으로, 이번에 7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원 희망자는 관련서류를 구비해 시청 안전총괄과(본관 3층)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mk6796@korea.kr)이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음 달 중 최종 선발할 예정으로 지원자격,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ui4u.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시청 안전총괄과 민방위팀 ☎031-828-4983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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