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적십자(RCY) 지도교사협의회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17일 인천지사에 따르면 지난 14일 열린 전달식에는 RCY 지도교사협의회 임원과 이재용 인천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남사현 지도교사협의회장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공익활동을 펼친 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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