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시장은 지난 18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맞아 SNS에서 진행 중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2020년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방자치 2.0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에 따라 자치분권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다짐을 확산하기 위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박 시장은 ‘변화의 시작! 시민이 함께 만드는 자치분권! 행운의 도시 포천이 함께합니다’라는 챌린지 문구를 내걸고 "포천시가 시민주권 민주주의와 자치분권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시민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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