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돕기 위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파이널 데모데이’를 21일 온라인으로 연다.

행사에서는 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17개 기업 가운데 선발된 우수 기업 7개 사가 기업설명회(IR)를 갖는다.

성과 발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 기업에는 2천만 원의 기업지원금이 주어진다.

인천TP는 이어 17개 기업을 대상으로 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등 투자기관과의 일대일 매칭 상담회를 주선, 실질적인 투자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IR 발표 및 매칭상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행사 참여 기업은 네오타니미디어, 보네르, 수박(SOOBAK), 아울게임즈㈜, 오토나서울, 위머스트크리에이트, 이너트립, ㈜데브언리밋, ㈜데이터하이브, ㈜모모비비, ㈜유기지능스튜디오, ㈜이음메이커스, ㈜팔팔게임즈, 티디바인, ㈜비욘드더드림, ㈜에이피아이엔디, ㈜온택트티비 등이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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