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김보름 vs 노선영, 사회적 논란 증폭시킨 진실 공방 '핫이슈 등극'

(사진=SBS 화면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김보름과 노선영의 진실 공방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SBS 8시 뉴스에 따르면, 김보름은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노선영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보름은 왕따 주행논란 이후 이어진 노선영의 허위주장으로 인해 엄청난 지탄을 받았다고 주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18년 평창올림픽 여자 팀추월 당시 김보름은 동료인 노선영을 뒤에 두고 결승선을 먼저 통과했고 이후 무시하는 듯한 인터뷰로 사회적 비난을 받았다. 이에 대해 김보름은 노선영의 따돌림이 있었다고 언급하며 이른바 왕따 주행 의혹으로 크게 번지며 논란을 빚었다.

한편, 주요 언론을 통해 김보름과 노선영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