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51개 종목 중 육상·럭비·축구·빙상·사격·탁구·레슬링·배드민턴 등 8개 종목은 각각 2인이 출마해 경선으로, 다른 종목은 단독 후보로 투표 없이 당선을 결정지었다. 당선인은 신임 22명, 연임 29명이며 이 중 여성은 골프·양궁·줄넘기·국학기공·에어로빅 등 5명이다.회장 선거가 마무리되지 않은 종목은 산악·배구·조정·농구·이종격투기·피구·바이애슬론 등 7개다.
박승준 기자 sjpar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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