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지난 29년간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목표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

에듀윌은 2004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09년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구체화 시켰다.

지난 2017년에는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했으며,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수강지원’, 매달 쌀을 나누는 ‘사랑의 쌀 나눔’, 임직원 기부활동인 ‘나눔펀드’ 사업, 청소년 교육비 지원 사업 ‘에듀윌 장학재단’, 김치·연탄 봉사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검정고시 교육 지원과 장학재단 운영을 통해 교육 격차 해소하는 등 지금까지 6천200명이 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후원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대통령 표창 등 포상을 여러 번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2019년에는 보호관찰제도 시행 30주년을 기념해 범죄예방 및 교육 소외 해소 공적을 인정받아 법무부 주관의 ‘제1회 범죄예방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15년에는 교육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올해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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