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가 10년 연속 ‘아시아 최고 축구 리그’로 인정받았다.

2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K리그는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매겨 최근 공개한 2020년 전 세계 프로리그 순위에서 아시아 리그 중 가장 높은 20위(490.5점)에 올랐다.

K리그는 IFFHS가 1991년부터 매년 발표해온 이 순위표에서 아시아 리그 최고 순위를 2011년부터 10년 연속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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