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소독기 전문회사인 네오코 (대표 김주태)는 브랜드인 에코맘 젖병소독기를 유럽 시장의 중심인 “영국“에 이달 22일 수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영국의 세계적 소형가전 회사인 “Dualit”사의 컨펌을 받고 10개월 간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고 12월 수출을 하려했으나, 세계적인 물류 대란으로 인한 콘테이너 확보의 어려움으로 이달 22일 수출하게 되었다.

그런 와중에도 에코맘은 지난해 11월 신형 젖병소독기 “아리”를 출시 했으며, 젖병소독기 수출도 100만불이상을 달성하였고, 유럽의 영국에도 수출이 성사 되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또 한번 입증 받았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젖병소독기 “아리”는 베트남에 1000대 이상 수출되고 있는 인기모델로 자리를 잡았다.

에코맘 소독기 “아리”는 멸균에 대해 뛰어난 자외선 소독기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병균에 대한 살균력 테스트를 99.9% 받았으며, 제품에 대한 안전인증인 KC인증 및 유럽인증인 CE인증 및 RoHS인증도 받아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업체관계자는 ‘금번 영국 수출로 세계시장을 향한 에코맘 젖병소독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면서도,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내수시장에서의 적극적 마켓팅으로 새롭게 고객들에게 다가서는 한해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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