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작년 한 해, 집콕으로 인해 공간의 역할과 기능이 확대되었다.

올해도 작년과 같이 재택근무 빈도 수가 높아지면서 집(홈)+회사(오피스)를 합친 ‘홈피스’가 강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이 다양하고 많아질수록, 시각적으로 피로함을 덜기 위해 인테리어는 미니멀해지는 경향을 띈다는 것이다.

2021년 인테리어 트렌드는 BIG/COMFORTABLE/NATURAL 3가지 메인 키워드로 정의할 수 있다. 인테리어 업계 내 전문가들은 금년 트렌드에 대해 ‘새로운 것을 찾기 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는 뉴트럴한 컬러로 시각적인 편안함을 주고, 라이트 그레이 혹은 파스텔톤의 채도가 낮은 색상으로 포인트를 약간만 내는 것, 또한 곳곳에 크고 작은 화분을 배치하여 도심 속의 자연 느낌을 살리며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금년 트렌드로 소개된다.

앞서 언급한 밝은 톤의 색상과 더불어, 가구의 배치 등을 통해 공간에 개방감을 주어 보다 더 넓고 시원해 보이는 인테리어에 주목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프랜차이즈 카페 업계에서 이러한 인테리어를 트렌드보다 한발 앞서 선보인 브랜드로 디저트카페 요거프레소가 언급된다.

요거프레소는 이미 2019년도부터,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를 선보여왔다.

깔끔한 웜화이트와 연베이지 색상을 메인으로 깔끔하고 평수 대비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고, 곳곳에 우드 자재를 사용한 가구 및 벽체로 내추럴한 감성을 표현했다.

또한, 파스텔톤의 연그레이와 그린 색상의 포인트 가구를 소재가 겹치지 않게 배치하여 단조로움을 피하고 시각적인 편안함을 더했다.

올해로 15년 차 국내 토종 장수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는 오랜 시간 동안 ‘공간’에 대해 끊임없는 고찰과 연구를 해왔고,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를 완성하였다. 요거프레소의 인테리어 속에는 단순히 디자인적 요소만이 아닌, 공간의 본질에 대한 요거프레소의 철학이 담겨있다.

불필요함은 덜어내어 오롯이 한 잔에 집중할 수 있고, 편안한 감성을 채워 오랫동안 질리지 않는 공간을 구현하는 것이 요거프레소만의 ‘미니멀리즘’ 공간 철학이다.

이는 정형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 인테리어의 틀을 깬 주체적인 도전으로, 업계 내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한 철 반짝 유행하는 요소가 없기에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어 리뉴얼 시 제반 비용도 적게 든다는 강점이 있다.

금년 인테리어 트렌드와 맞물리며 재조명되고 있는 프랜차이즈카페 요거프레소는, 현재 ‘인테리어 비용 50% 본사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 합리적인 금액에 창업이 가능하다.

카페 창업 브랜드 요거프레소의 자세한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 및 개설 문의 전화, 카카오톡 채널 ‘요거프레소 개설’을 통해 심층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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