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스터디카페 멘토즈 공릉점, 그랜드 오픈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멘토즈 공릉점이 3월 11일 그랜드 오픈한다. 멘토즈 공릉점은 지금껏 보여왔던 다른 지점과는 다르게 국내 식물 렌탈업계 1위인 에코피플와 협업하여 자연을 담은 그린 스터디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멘토즈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공릉점은 개방적인 공간과 개인적인 공간의 공존을 만들어내고 있다. 기존의 독서실이나 도서관의 답답한 분위기를 깨고, 학습자의 성향에 맞게끔 좌석을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다.

멘토즈 공릉점만의 특징으로는, 넓은 카페 라운지가 있어 편하게 쉴 수 있다는 점, 컨퍼런스룸이 3개나 있다는 점이 있다. 멘토즈 공릉점은 컨퍼런스룸을 독립되게끔 설계해 그룹스터디, 회의 등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에코피플은 국내 최초로 수경식물의 가치와 생명력에 주목하여 수 많은 사무공간의 그린화에 앞장서온 국내 화훼 렌탈 업계 1위에 자리잡고 있다. 에코피플의 수경식물은 멘토즈 공릉점 내부 곳곳에 설치되어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하며, 공기정화, 온습도조절, 전자파 차단 효과 외에도 스트레스 감소 효과를 통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멘토즈 스터디카페의 특성과 주기적인 방문을 통해 식물을 관리하는 에코피플의 관리 시스템은 꾸준히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멘토즈 스터디카페 공릉점은 사가정점 이후 북서울의 두번째 지점으로, 가맹본부 임직원이 직접 운영을 한다. 멘토즈 가맹본사와 멘토즈 임직원의 높은 신뢰 관계를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 멘토즈는 사가정점, 공릉점을 기점으로 강남권에도 진출 예정이다. 

멘토즈 프리미엄 스터디카페가 공릉점 및 강남권 진출을 통해 전국적으로 도약하여 우수한 학습환경을 더 많은 학습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