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네이버가 이번 3분기까지 자사의 지역 정보 서비스 ‘스마트플레이스’를 기존 ‘별점’ 방식에서 ‘태그 구름’ 방식으로 개편할 계획을 세워 기업들의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네이버가 새로 시작하는 태그 구름은 AI가 방문객의 리뷰를 바탕으로 개성을 소개하는 키워드를 추출하고 해시태그 형식으로 정보를 시각화해 보여 준다. 이를 통해 기업은 일률적인 점수 대신 업체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온라인 광고를 진행하는 기업은 별점을 낮게 매기는 ‘별점 테러’나 악의적인 리뷰에 대한 걱정을 줄게 되었다. 하지만 익숙한 표준이 사라지면서 이용자에게 어떻게 어필을 할지 대책조차 세우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마케팅 광고의 기술과 발전에 관한 연구·세미나를 꾸준히 진행해 온 한국마케팅광고협회가 제공하는 해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해당 협회는 14년 동안 예측 불가능한 광고 시장에 민첩하게 반응함으로써 기업의 고민을 덜고, 니즈를 만족시켜 주는 것으로 저명하다.

해당 협회는 한국의 마케팅 광고를 선도하겠다는 일념 아래 세미나와 연구 개최, 논문·칼럼 등록, 저작권 등록, 특허 및 상표권 출원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마케팅 광고 대행, 교육, 시상, 인증 평가, 자격증 발급, 장학, 후원, 출판, 공익 사업 지원 등 총 10가지 사업을 통해 마케팅과 광고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기업에 이정표를 제시해준다.

해당 협회의 오두환 주임교수는 “아직 본격적으로 태그 구름 서비스가 시작되지 않았지만, 협회는 평소에도 발 빠른 대처로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어 왔기에 광고와 마케팅을 믿고 맡겨도 된다.”라며 “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와 대한의료마케팅협회, 굿닥터네트웍스, 한국뉴스프레스 등과 협약 업무를 통해 다방면으로 준비돼 있어 온라인 광고 시장 변화에 적응할 자신이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오 주임교수는 일반인들도 쉽게 마케팅 광고 원리를 접하도록 『광고의 8원칙』을 집필한 것으로 유명하다. 『광고의 8원칙』은 광고 분야 도서로는 이례적으로 교보문고 국내도서 주간 종합베스트셀러 1위, 일간 종합베스트셀러 1위,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바 있다.

해당 협회는 사업 외에도 후원단체 굿닥터네트웍스를 통해 보육원 20여 곳에 있는 1,000여 명의 아이들을 후원해 사회 선순환을 이끄는 모범 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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