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29일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대규모 주거복합단지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분양에 나선다.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동탄2택지개발지구 업무복합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49층 아파트 3개 동, 오피스텔 1개 동, 오피스 1개 동 등 총 5개 동(상업시설 포함)으로 구성된 대규모 주거복합단지이다.

아파트는 531가구로 ▶84㎡A 184가구 ▶84㎡B 186가구 ▶102㎡A 81가구 ▶102㎡B 80가구, 오피스텔은 323실(전용 75㎡, 84㎡)로 구성된다.

동탄역 초역세권 마지막 부지의 대장주로 꼽히고 있는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동탄신도시 내 최중심인 동탄역과 현재 진행 중인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사업이 완성되면 상부가 공원으로 조성돼 도보 역세권이 가능해져 최고의 입지를 갖추게 된다.

현재 운행 중인 SRT 동탄역뿐만 아니라 GTX-A노선(2024년 예정), 인덕원선(2026년 예정), 트램(2027년 예정)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주변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여울공원과 오산천 생태테마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며 이케아, 코스트코, 한림대 성심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근 롯데백화점(예정),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등이 예정돼 있어 일상생활이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입주민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피트니스클럽, 스크린골프연습장이 있으며 목욕탕, 사우나실, 북카페, 도서관, 작은도서관 등을 갖췄다. 아울러 맞춤식 테마 놀이터, 영·유아 놀이공간, 야외 운동기구로 조성된 웰니스 운동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실용적인 3베이 평면 및 뛰어난 공간 활용성의 알파룸, 팬트리, 광폭거실, 우물형 천장고 등 주거편의와 개방감 있는 설계를 통해 입주자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청약일정은 5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정당계약은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나흘간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새로운 대체 주거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 분양 완료 후 6월 중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 문의:☎1688-8009>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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