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파티, 플라워, 공간연출, 푸드디자인 등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교육그룹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로이문예 학장 정지수)의 공간플라워 과정이 마초의사춘기 김광수대표의 플랜테리어 특강을 진행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특강은 “패션디자이너 출신이 만들어가는 플랜테리어 공간과 컨텐츠”라는 주제로 교내 로비에서 진행되었는데, 김광수대표는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의 경험담과 학생들이 어떤부분을 공부하고 준비하며 사회에 나와야하는지에 대하여 현장의 경험을 담아 이야기 해주었다. 특히 기업의 선순환적 역할과 가치실현, 자연과 인간의 지속가능한 관계 등 학생들의 가슴에 꿈과 비젼을 제시해 관심을 받았다. 

마초의사춘기는 코로나 시대 많은 사람들이 실내활동이 많아지면서 자연에 대한 이상이 더 많아 지는 요즘,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 플랜테리어 업계에 해성처럼 나타난 기업으로 유니크한 예술적 컨셉을 식물을 이용한 공간연출에서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LG, 애플, 이마트, 교촌 등의 대기업들과 함께 그들의 공간을 연출해주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플랜테리어 문화를 만들어가며, 자연과 공존하는 세상의 선순환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로이문예 공간플라워 과정은 300여개 산학협력기관을 통해 호텔웨딩 및 대형 이벤트 공간을 꽃을 비롯한 모든 오브제, 패브릭, 식기 등으로 연출하고 장식하는 현장실습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교내 캠퍼스에 500명 수용 가능한 대형 연회장인 로이아트홀 및 복합테마 파크인 제3캠퍼스 강화식문화예술단지를 통해 다양한 꽃과 식물을 활용한 카페 인테리어 현장실습과 가드닝 야외수업을 별도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공간플라워 과정(2년제 전문학사학위)은 현재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하고 있으며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고 타 대학과 복수지원 및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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