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대한민국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예향정’은 충청북도 제천시에 신규매장 ‘예향정 제천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예향정 제천점’은 장락동 주공아파트 먹자골목쪽에 위치해 있으면서 약39평 규모의 단독매장이다.

한식 프랜차이즈 ‘예향정’은 집에서 흔히 먹는 집밥도 간편식도 아니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청국장, 두루치기, 소불고기 등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울푸드라고 할 만큼 선호도가 가장 높은 메뉴와 갓 지은 밥, 신선하고 다양한 쌈 채소 무제한 구성으로 한식의 퀄리티를 높였다. 

예향정 창업의 가장 큰 매력은 접근성이 높은 아이템과 지속성이 강한 브랜드라는 점이다. 실제 운영되고 있는 전체매장 중 약 86%가 3년이상된 매장이라고 예향정 관계자는 밝혔다. 단순한 메뉴에 차별화된 맛과 콘셉트를 가지고 있어 배달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주식회사 디케이코리아 김석훈 대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하여 자영업 시장의 침체되어 있는 가운데에도 건강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예향정을 여러 지역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시스템을 통하여 고객만족과 매출상승의 구조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국 60여 가맹점에서 검증이 이미 끝난 예향정은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가 곧 불황을 이기는 힘’이라는 말을 실감하듯 소비자가 원하는 맛과 오랜 기간 운영하며 숙련된 노하우로 가맹시스템까지 체계화 하여 가맹점주 및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향정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향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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