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에이핑크 윤보미가 업그레이드 먹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어쩌다 마주친’에서 투움바눈꽃치즈찜닭을 먹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어쩌다 마주친’은 맛집, 명소, 볼거리, 즐길거리, 액티비티 등을 체험하며 시청자에게 전국 방방곡곡의 힐링 아이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편에선 대학가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볶찜의 메뉴를 소개했다.

윤보미와 의진은 찜닭 위에 눈꽃처럼 치즈가 사르르 뿌려진 대표메뉴를 접하곤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불맛이 느껴지면서도 고소한 맛이 난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유행인 분모자가 들어간 로제분모자떡볶이를 먹는 모습도 방송을 탔다. 윤보미는 “분모자는 배신을 하는 일이 없다” 재치있는 입담으로 맛표현을 하기도 했다.

포테이토 치즈볼은 또한 고소하고 싱싱한 치즈를 사용해 보는 이들의 입맛을 돋궜다.

에이핑크 윤보미는 푸짐한 양과 가성비 좋은 볶찜의 메뉴를 접하곤 “이곳은 대학생들의 둥지”라며 한줄 평을 내놨다.

한편, 볶찜의 본사 (주)바이럴은 '입으로 세상을 즐겁게' 라는 경영이념을 가진 외식업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창업즉시 500만원 현금지급과 가맹비, 인테리어 마진비, 주방집기 마진비 등을 전부 면제하는 7無 정책 등 총 2200만원 상당금액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바이럴은 샵인샵 브랜드 '복정동 떡볶이'를 런칭해 1개의 매장에서 2개의 전문점을 운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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