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나 이젠과 이젠성형외과가 대한적십자사 기업 사회공헌 캠페인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158와 159호가 됐다.

15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따르면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하여 기업이 적십자 정기후원에 가입하는 캠페인이다. 참여기업은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여 취약계층을 후원하게 된다.

엘레나 이젠은 이젠성형외과가 만든 프리미엄 메디컬 스파로 금번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시 가입하여 나눔을 실천하고자 결정했다.

문성원 이젠성형외과 원장은 "작년 자체 봉사단을 만들었지만 코로나19로 상황이 좋지않아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없었다"며 "이번 적십자 씀바기 가입을 통해 부족했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창남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은 "몸 담고 있는 지역을 위한 나눔 실천에 목마르셨던 것 같다"며 "이렇게 적십자사를 통해 나눔 실천을 결정하신 만큼 후원금은 신중히 집행될 것"이라고 답했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