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10월 31일까지 ‘2021 인천경실련 하반기 후원모금’을 펼친다.

인천경실련은 정치적 중립과 정부보조금을 받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시민운동단체이다. 현재 인천시민의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는 ‘인천주권 찾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 ▶인천경실련TV 개국 ▶인천 경제주권 어젠다 발표 ▶KBS 수신료 인천 환원 캠페인 ▶시민 공천권 보장을 위한 선거법 개정운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경실련 관계자는 "시민의 후원과 회원의 회비만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공공선(公共善)을 추구하며 불편부당(不偏不黨)한 정론만 펼친다"며 "인천을 사랑하는 인천시민의 응원과 함께 지지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단체 지원 회비나 후원금은 후원계좌(농협은행 1228-01-004871, 예금주: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로 납입하면 된다. 납입한 후원금은 ‘기부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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