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간 주안은 오는 30∼31일 특별기획전 ‘백전백승기’를 개최한다. 백승기 감독의 첫 번째 기획전으로 작품 ‘숫호구’, ‘시발, 놈:인류의 시작’, ‘오늘도 평화로운’, ‘인천스텔라’를 상영한다.

관객과 대화(GV) 이벤트는 30일 오후 5시 10분(숫호구), 31일 오후 5시 40분(오늘도 평화로운) 상영 이후 진행한다. GV는 감독 백승기, 배우 손이용, 유튜버 라이너가 참석할 예정이다.

백전백승기를 위해 영화공간 주안은 배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직 백전백승기에 참여한 관객만 받을 수 있는 선착순 이벤트로,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관객과 대화 이벤트 참여 시 받을 수 있다.

SNS 인증 이벤트는 백전백승기 기간에 영화공간 주안을 방문해 백전백승기 SNS에 해시태그(#백전백승기 #영화공간주안 #백승기 #손이용 #라이너)를 포함해 영화표 인증 사진과 글을 게시한 후 발권대 직원에게 보여 주면 된다. 하루 3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GV에서 질문한 관객 중 추첨을 통해 하루 10명에게 배지를 증정한다.

관람권은 영화공간 주안에서 현장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4천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공간 주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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