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회비 집중 모금기간을 하루 앞둔 30일 인천시 연수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직원들이 서구 청라지역에 시범적으로 발송되는 ‘나눔레터’와 일반 지로용지를 준비하고 있다. 나눔레터는 지로용지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자 제작한 기부 편지로, 지로 납부 대신 계좌이체 등으로 회비를 내는 방법이 담겼다. 대한적십자사는 2023년까지 지로 모금 방식에서 모바일 전자 고지 등 다양한 모금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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