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비서사무협회 10대 회장인 홍순이<사진> 회장이 11대 회장으로 재선임 됐다.

홍순이 회장은 대림대학교 비서사무행정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커리어·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로 활동 중이다.

홍 회장은 지난 19일 정기총회를 통해 재선임이 확정됐다. 한국비서사무협회는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했으며 국회 및 정부,  공공기관 및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등 공공과 민간영역에서 근무하는 비서분야 종사자들이 소속돼있다. 

홍 회장은 "우리 협회는 지난해 명칭 변경과 함께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변화된 사무환경에 보다 스마트하게 대응하는 전문비서 및 사무관리자들의 재교육과 소통의 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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