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투이앤씨가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고 16일 전했다.

㈜제이투이앤씨는 인천시 서구에 본사를 둔 바닥시공·도장공사업 전문기업으로, 13년 이상의 공사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기술과 신공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역사회에 나눔도 꾸준히 실천하는 기업으로 적십자를 통해 지금까지 1천400여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납부했고, 올해도 특별회비 200만 원을 기부했다.

김대중 ㈜제이투이앤씨 대표는 "주민자치위원장과 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을 하며 어려운 이웃이 많음을 알게됐고 지속가능한 나눔이 절실함을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지나치지 않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엽 기자 yy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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