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보라동에 최고급 브랜드의 주거형 오피스텔(아파텔)이 들어선다. ㈜티제이 피앤디는 보라동 623 일원 7천95㎡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오피스텔을 공급한다고 23일 알렸다. 시공은 동부건설이 맡는다.
 

사업지는 보라택지지구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84㎡ 이상의 오피스텔 190실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이마트와 인접한데다 나산초등학교, 보라중학교, 보라고등학교 등이 도보권에 있는 등 주거환경도 편리하다.

발주처는 한국토지신탁으로 공사비 규모는 약 538억 원이다. 공사기간은 건축공사 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다.

티제이 피앤디 관계자는 "해당 사업지는 교육·여가·상업 등 편리한 주거 여건을 갖췄고, 기흥호수공원과도 가까워 편리하고 쾌적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다"며 "명품 주거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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