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는 지난 29일 오포능평어린이집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주 한국119청소년단은 총 4개 대 84명의 단원과 6명의 지도교사들로 조직됐다.

단원들은 소방 기초상식 배양과 안전체험, 생활주변 안전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서병주 광주소방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으로, 청소년들의 안전환경 기반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각종 소방체험활동 및 다양한 소방안전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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