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3일 자신의 아내와 불륜 관계인 B씨에게 협박성 메시지를 수차례 보낸 혐의를 받는데, 경찰은 사건 발생 하루 전인 2일 B씨를 스토킹한 혐의로 A씨에 대한 긴급응급조치를 신청.
○…이에 A씨는 피해자와 100m 이내 접근금지, 전기통신을 이용한 연락 제한 등을 지켜야 하지만 이에 불응하고 재차 범행을 저질렀다가 덜미.
화성=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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