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화 제8대 여주시 중앙동장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초복 행사를 진행하면서 중앙동 24개 마을을 방문, 본격적인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정 동장은 3일간 마을별 초복 행사를 방문해 각 마을 주민들에게 부임 및 안부 인사를 하며 주민들의 건의사항이나 불편사항 유무를 꼼꼼히 챙겼다. 

정송도 중앙동 통장협의회장은 "정이화 동장의 부임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부임 후 중앙동 총괄 업무 익히기도 바쁘신데 초복을 맞아 마을 방문 인사를 진행하는 동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중앙동이 여주시의 제1도시가 되도록 중앙동 통장협의회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 동장은 "마을을 방문할 때마다 환하게 미소로 반겨 주시는 중앙동민 여러분께 감사하다.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마음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동장이 되겠다"고 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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