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기호일보 참일꾼’으로 선정돼 개인적으로 영광이고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무엇보다 이 상을 받도록 도와준 경기도청 체육과 직원분들과 체육진흥팀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저 혼자 받는 상이 아닌 과와 팀을 대표해서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2021년 체육과에 부임하면서 코로나19 영향 탓에 대면 활동이 어려운 환경에서 체육 분야에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행정기관이 지원할 일이 무엇인지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며 방향을 정하고 정책을 진행했던 일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는 최근 중요성이 더해진 체육계 인권과 생활스포츠 활성화에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앞으로도 도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행정업무를 수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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