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다음 달 1일 평생학습관에서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한 번뿐인 삶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민주시민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강좌를 통해 우리의 역사적 본질은 어떻게 변화되고, 우리 교육의 본질과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교육 내용이 어떻게 운영돼야 하는지를 역사적 사례를 통해 고민해 본다.
최태성 강사는 EBS 및 이투스 한국사 강사이며 모두의 별별 한국사연구소장이다. 국사편찬위원회 자문위원과 EBS 역사교육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한편, 민주시민교육 강좌는 이 교육을 포함해 다음 달 8일, 16일, 25일, 31일 총 5강으로 진행되며, 일반 성인뿐만 아니라 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동두천=유정훈 기자 nkyo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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