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지난 30일 파주시 초리골에 위치한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윤상운 사장과 함께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마을 이장과 주민들을 만나 도농상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환경미화 작업을 했다. 

윤 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자매결연 마을의 부족한 일손과 주변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농가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각별히 살피고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지난 2004년부터 경기도 파주시 초리골 자매결연마을을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 김장철 일산돕기 등 도농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파주=이준영 기자 skypro1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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