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8월 미술 치유를 주제로 한 ‘여름밤, 내 마음의 반딧불이 찾기’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은 영화, 미술 치유, 클래식을 주제로 총 10회차 강연 및 탐방, 북콘서트를 진행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을 위해 예술 인문학으로 구성했다.

 8월 진행되는 ‘여름밤, 내 마음의 반딧불이 찾기’ 인문학 강연은 나를 찾아가는 미술 심리 치유 여행을 주제로 유혜신 미술심리치료사와 지치고 바쁜 일상 속 자기 돌봄의 시간을 가져보고 잠시 잃어버렸던 나를 돌아보는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림이 나의 목소리가 되는 순간, 나의 보물섬 찾기, 미술 심리를 통한 내면 여행-만다라 드로잉 등 미술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연 신청은 오는 5일까지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유정훈 기자 nkyo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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