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8일 분당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일원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폭염대비 대국민행동요령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물! 그늘! 휴식! 으로 건강지켜요’를 캐치프레이즈로 한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관련 설명과 자료를 배부하는 홍보로 이뤄졌다.

또 최근 재유행하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방역 마스크를 전달하며 시민들의 안전예방을 당부했다.

한민수 분당발전본부장은 "우리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국민안전을 지킴과 동시에 여름철 혹서기에도 차질 없는 전력공급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책임감 있는 기관으로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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