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이 지난 10일 새벽 중부지방 집중호우의 피해를 우려해 관내 상황을 실시간 점검했다.

성 의장은 우선 재난상황실을 찾아 피해상황을 파악했으며, 오전 3시에는 수문 3곳을 개방한 기흥저수지를 찾아 수위 등을 확인했다.

성 의장은 집행부에 피해 가구 등에 빠른 재해복구를 당부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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