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영업부는 11일 경기지역 농협은행 유일 ‘농협 창립 61주년 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의 농협은행, 농·축협 및 계열사를 대상으로 계통사무소 유대증진 및 직장문화의 인화단결부문, 근무환경 및 복무자세의 복무기강 부문, 사회봉사 및 농정의 대외활동 부문, 자기계발과 제도개선의 직무능력 부문, 업적추진 등의 부문을 평가하여 최우수 사무소를 선정·시상하는 농협 내 최고 영예의 상이다.

1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총화상을 수상한 경기영업부 엄범식 부장은 "모든 직원이 화합하고 소통하여 이뤄낸 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우리 직원들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총화상 수상 사무소에는 상패수여, 유공직원 표창 및 포상금이 주어진다.

 백창현 기자 b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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