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경인교통방송(FM 100.5㎒)은 최근 국민 안전 프로젝트 ‘국민이 안심하는 보행환경 조성, 백 분(分) 토론’을 방송했다고 22일 알렸다.

TBN경인교통방송은 인천시, 인천경찰청 등과 함께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선정된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국민이 안심하는 보행환경 조성, 백 분(分) 토론’을 사전녹음 방식으로 제작해 지난 19일 오후 4시부터 55분간 방송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평가단 50명과 함께 진행했으며, 인천시 교통정책과 김영신 팀장과 인천경찰청 윤효경 경장, 도로교통공단 김태완 교수와 박진용 대리가 패널로 나와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환경과 시설, 인식 개선 등을 놓고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시민평가단 50명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며 열린 토론 형식으로 참여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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