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광명시지부는 지난 3일 휴일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감자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NH농협 광명시지부와 한국농업경영인 광명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회 광명시연합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아침 8시 30분부터 실시하여, 3천여 의 밭에 심어진 감자를 모두 수확했다.  

노대성 지부장은 "8월에 내린 많은 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가 많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영농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명=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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