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독립문과 효자문이 있는 경민대학 30년의 역사는 경기북부지역의 최대의 대학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
 
학교설립자인 홍우준 학장은 민족교육은 제2의 독립운동으로 삼으며 경외하는 신앙과 부모님의 효도를 섬기는 교육을 위해 세운 경민학원은 교육을 통한 제2의 독립운동이 설립 목적이며 설립정신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설립목적에 걸맞는 현재의 경민대학 우수한 교수진과 그동안 축척된 테크놀러지 최고수준의 교육 연구시설 등을 가동하며 산·학·연관 협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학생들에게 현장적응력이 뛰어난 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미 10여년에 걸쳐 진행되어온 산학협력의 조성은 이를 위한 중심사업임과 동시에 경민대학의 특성적 발전을 위한 커다란 축으로 이에 지금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인터넷창업보육센터, 시각영상정보센터, 가구산업센터, 지역통제센터, 정보기술컨설팅센터, 지역산업정보화센터, 소방과학연구센터, 초·중등과학교육산업디자인지원센터, 생산지원기술센터 등 경민만의 차별화된 교육전략을 수립하는 중요한 기관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경민은 심오한 창조를 만들어내는 무한 가능성의 대학으로 매년 졸업생의 취업률이 80%를 훨씬 웃돌게 하는 산학 협동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