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는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경찰발전위원회 김한근 사무국장과 함께 관내 시각 장애인 시설인 ‘가나안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포천경찰서에서 사회로부터 소외된 시설 생활자들을 위해 배려를 실천하는 ‘사랑 나누기’ 행사이다.

김희종 서장은 "우리 포천경찰은 사회적약자의 보호와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언제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경찰서와 경찰발전위원회는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생필품 전달을 하고 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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