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4일까지 통합교육 병설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통합교육 블랙라이트 놀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유아와 비장애 유아 간 자연스러운 놀이상황에서 통합교육을 실현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참여 유아들은 블랙라이트 아래 별스폰지놀이, 촉감놀이, 태양계 영상관람, 소원빌기, 야광팔찌 및 페이스페인팅 만들기, 신나는 댄스타임 등을 체험한다.
김금숙 교육장은 "장애유아에게 조기에 적절한 통합교육과 놀이교육은 중요하다"며, "앞으로 장애유아의 교육과 유치원 특수교육 현장 지원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 기자 nkyo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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