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가 20일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 세미나실에서 ‘인천 라이징 스타 데모데이(Demoday)’를 열었다. <인천TP제공>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20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 세미나실에서 ‘인천 라이징 스타 데모데이(Demoday)’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TP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재)넥스트챌린지아시아의 성장 지원을 받는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돕기 위한 기업설명회(IR)가 진행됐다. ㈜제이케이앤더블유, ㈜담다디, ㈜스포잇, ㈜플리닉랩스 4개 기업이 IR에 참여해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품과 서비스의 상품성 가치를 알리는 데 힘을 모았다.

인천TP는 ㈜나눔엔젤스, 에스아이디파트너스㈜, 엔피프틴파트너스㈜, (재)넥스트챌린지아시아 4개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지식서비스산업과 소프트웨어(SW)융합 기업의 성장을 돕는 ‘인천 라이징 스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매출 신장·투자유치 전략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안재균 기자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