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교육청은 지역 특성화고 5개 교와 안산시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중학교 28개 교를 대상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2022 ‘잡아드림(Job 我 Dream) 시즌2’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산교육청 제공>
안산교육청은 지역 특성화고 5개 교와 안산시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중학교 28개 교를 대상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2022 ‘잡아드림(Job 我 Dream) 시즌2’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산교육청 제공>

안산교육지원청이 10월 14일까지 2022 ‘잡아드림(Job 我 Dream) 시즌2’ 안산 찾아가는 미래 진로직업교육 박람회를 연다.

안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안산시 특성화고 5개 교(경기모바일과학고, 경일관광경영고, 안산공업고, 안산국제비즈니스고, 안산디자인문화고)와 안산진로체험지원센터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안산지역 중학교 희망에 따라 28개 교를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안산지역 중학생들은 특성화고의 다양한 학과별 직업 체험(28개 학과 프로그램),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진로 체험(21개 진로 프로그램)을 하며 미래사회의 다양한 직업(Job)을 알고, 자신(我)을 알아 미래의 꿈을(Dream) 찾게 된다.

김영리 안산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은 격려사에서 "안산지역 중학교 학생들이 찾아가는 미래 진로직업교육 박람회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직업을 탐색하고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알아가며 꿈과 희망을 위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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