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주최한 ‘꿈 울림 축제’에서 ‘1 대 1 멘토링 사례관리 모델’ 우수프로그램 공모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우수프로그램 공모 부분 대상을 수상하며 의미를 더했다. ‘1 대 1 멘토링 사례관리 모델’은 초기 학교 밖 청소년과 은둔형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과 멘토를 1:1 매칭하여 지속적인 교류로 학교 밖 청소년과 멘토 사이에 신뢰와 유대감을 형성,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에게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을 회복시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꿈 울림 축제’는 경기도 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우수 사업을 발굴하고 학교 밖 청소년 간 교류를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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