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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선 북수원역 난항 겪는 출구전략

주민들, 출구 예정지 경사로 위험 지하보도 만들어 ‘추가 설치’ 요구 철도시설공단은 예산 문제로 난색

  • 기자명 박종현 기자
  • 입력 2019.09.06
  • 지면 18면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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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sk뷰미친듯 2019-11-27 10:58:25
아니 저걸 지하로 뚫으라고? 니들이 돈 걷어서 뚫어..진짜 미친것들이네.
goodmorning 2019-09-08 11:21:38
역을 만드는 것과 출구를 만드는 이유는 이용자가 많기 때문 아닌가요? 지적하신 출구는 최대 이용자가 쓸 출구입니다. 비용이 들어간다면 덜 이용할 출구를 조정하든 해야죠.
유리오 2019-09-06 22:06:12
기사를 쓸땐 발로 뛰어와서 확인하고 써야됩니다.주민들이 왜이런 요구를 하는지 알아보셨나요? 이곳은 원위치 입구 근방에서 이동하는 인구수보다 주민들이 요구하는 입구쪽에서 이동하는 인구의수가 훨씬많습니다. 교통은 인구수대비의 편리성과 안전을 우선시하는 겁니다. 비용이 더들긴하겠지만 이용자들의 요구가 합당하다면 수용할수있어야되는거 아닐까요? 무슨 지하보도에 노숙자 걱정을 하다니요? 그런말을 한사람이나 받아 쓴 기자분이나 너무어이없네요. 지역신문기자는 지역 주민들의 현안사항을 잘 보고 듣고 정론직필하시길
22 2019-09-06 08:29:51
ㅋㅋㅋ 철도 공사가 언제부터 노숙자 걱정을 웃기네요..
어부바 2019-09-06 12:20:07
주민을 위한 시설인데 예산 부족 이유로 불편한 위치에 출구를 설치한다면 장기적으로 볼때 탁상행정으로 두고두고 더 오점으로 남을 겁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못담급니까??어느분 발언인지 참 어이없는 발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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