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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분진피해 뻔한데… 용인사 옮겨 달라

사찰 측 "인근 제2외곽순환도로 3공구 공사 악영향"
사업자는 이전 요구에 난색… "주지 스님 등과 대화"

  • 기자명 우승오 기자
  • 입력 2019.09.30
  • 수정 2019.10.15
  • 지면 18면
  • 댓글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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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혜 2019-09-30 18:59:10
시야는 꽉막히고 소음과 분진 환경오염이 심한 곳에서 어떻게 기도할수 있나요?
포스코는 하루빨리 이주대책을 마련하라
조속한 시일내 해결되지 않으면 우리 불자들은 대동단결하여 결사 항쟁할것이다
나정옥 2019-09-30 18:53:45
누가봐도 용인사를 의도적으로 쏙빼고 설계가 됐네요
대기업에서 이런 비윤리적인 행동을 할수있나요 이주대책 세워서 모든불자들이 맘편히 기도할수있는 사찰을 지어주길 바란다
강순덕 2019-09-30 18:48:48
포스코의 기업윤리는 없느냐
어찌 이런 설계를 할수있단 말인가?
각성하고 이주대책 마련하라
강보광 2019-09-30 16:06:14
모든사람이 아닌것을 아니라고 하는데
포스코만 정당하다고 한다면
기업윤리와 가치를 내펭게치는 꼴이됩니다.
김효신 2019-09-30 15:44:37
포스코는 원래 존경받는 글로벌기업인데
아닌가요?
소탐대실의 의미가 뭔지 확실히 보여줄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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