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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선 북수원역 난항 겪는 출구전략

주민들, 출구 예정지 경사로 위험 지하보도 만들어 ‘추가 설치’ 요구 철도시설공단은 예산 문제로 난색

  • 기자명 박종현 기자
  • 입력 2019.09.06
  • 지면 18면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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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19:48:21
정부예산으로 길뚫고 자기들 아파트값 올릴생각이네
노숙자라니.. 2019-09-06 16:40:01
그곳은 주거지가 밀집되어있는 지역으로 노숙자가 없습니다.. 있다면 벌써 인근에 설치된 지하보도에도 있어야죠~ 그리고 연장을 요구한 출입구 4거리에 파출소가 있어서 그정도 단속은 충분히 가능할듯 합니다.
그 지역에 새로생기는 아파트도 많다던데 이용객들이 편하게 이용하도록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군 2019-09-07 07:19:16
출구 추가 설치가 아니어도 기존 적합하지 않은 출구 위치 조정으로도 해결할수 있는 문제라는 점에 대해선 간과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합리적이고 올바른 위치에 출구가 개설되길 바라는 민의가 전달되는게 합당하다가 아니라 그저 기관 대변인 같은 글인듯 하여 안타깝네요
햇살가득 2019-09-07 18:28:52
현장에 오셔서 눈으로 확인 하셨다면 주민들의 요청사항을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현실감이 없는 부분이 많아서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수원시민 2019-09-08 15:16:39
박종현기자님,
최소 7천세대 이상이 이용하게될 곳입니다!
파장사거리에 “노송지구대(파출소)”가 있는건 아시나요? 노숙자들이 모여들 걱정은 경찰들에게 맞끼면 됩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부지 개발이 완료되면 이용객은 타당석분석 반영했던 예상인원의 2배이상이 될겁니다
추가비용 무서워서 기회를 놓치면 나중엔 몇갑절 저 큰비용 들여서 할수밖에 없어요!
직접 현장확인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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