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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도상가 갈등 지속에도 힘 못 쓰는 인천시 ‘상생협’

점포주 대책위 시청 앞에서 집회 ‘조례 개정 원천 무효’ 등 주장
시, 상생협 통한 소통 약속에도 상인 의견 충족엔 ‘역부족’ 지적

  • 기자명 김희연 기자
  • 입력 2020.10.27
  • 지면 3면
  •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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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액보상하라 2020-10-27 06:51:30
인천지하도상가 인천시에서 양도 양수 전대를 허용해서 전재산 수억원을 줘서 노후대책으로 매입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는 불법이라고 졸속 조례 재개정해서는 강탈한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천벌 받습니다.
평생번 돈, 피같은 돈, 목숨같은 돈입니다.
더 큰일이 생기기전에 하루 빨리 전액 보상하세요.
김준태 2020-10-27 06:11:16
개장된 조례는 점포임차인과 협의 없이 졸속 ,절차를
무시한 개정조례이므로 무효입니다
원위치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조례를 만들어야 합니다
전병성 2020-10-27 05:53:03
인천시는 본인들의
귀책사유 은페한체
지하도 상가 상인들의
생존권을 강탈하는
박남춘을 강력 규탄한다!
정진현 2020-10-27 05:45:35
탁상행정.무책임행정.무사안일주의에 빠진 인천시가 말도 안되는 논리로 시민들의 피같은사유재산을 강탈하려하는군요.자유대한민국에서 있을수있는일인가요??
인천지하상가 보상 특별재정 마련하라 2020-10-27 04:08:53
박남춘이 초대형 사고친 인천지하상가 3,600여 점포 양도,양수,전대 조례 사기 졸속 재개정으로 길거리 거지가 된 임차인들에게 인천시는 피해보상대책을 위해 1조5천억 특별재정 마련하라
박남춘은 하루 빨리 억울하게 피해본 임차인들 전수조사해서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과 진실성을 가지고 정상화 시켜야 함을 꼭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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